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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새마을호 열차 탈선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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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안 새마을호 열차 탈선 사고는 대형 트레일러가 후진 중 뒷바퀴가 배수로에 빠진 상황에서, 트레일러 기사가 적절한 조치 없이 하차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새마을호 열차 이용객 7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트레일러 기사는 사고 직전 하차하여 화를 면했다. 사고로 인해 복구 작업에 약 11시간이 소요되었고, 후속 열차 운행이 지연되었다. 11톤 트레일러와 7433호 기관차의 전면부가 파손되고, 기관차를 포함한 열차 9량이 탈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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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새마을호 열차 탈선 사고
사고 개요
제목천안 새마을호 열차 탈선 사고
날짜1999년 5월 13일
시간오전 8시쯤
위치충청남도 천안시 부근 수원 ~ 천안 간 복복선 공사 구간
노선경부선
운영자대한민국 철도청
사고 종류추돌 후 탈선
원인트레일러 기사의 조치미숙
열차새마을호 1
승객약 300
부상7

2. 사고 발생

11톤급 트레일러가 후진을 하려던 중 철로 옆 배수로에 뒷바퀴가 빠지면서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 때마침 7433호 디젤 기관차서울역을 출발하여 진주역으로 가던 새마을호 열차를 견인하던 중, 배수로에 세워진 대형 트레일러를 발견하고 비상 제동을 걸었으나 제동 거리가 충분하지 않아 트레일러 뒷부분과 충돌하였다. 그 순간 열차가 급제동되면서 앞뒤 객차가 연쇄 추돌하며 탈선하였다. 선로를 벗어나 비스듬히 세워진 새마을호 열차는 금방이라도 전복될 듯 아슬아슬하게 기울어져 있었다.

3. 사고 원인

이날 사고는 대형 트레일러가 후진할 때 보조자가 수신호를 해야 하는데도, 트레일러 운전자가 혼자 후진하다가 뒷바퀴가 배수로에 빠지자 당황하여 후속 조치를 하지 않고 차에서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1] 이는 당시 만연했던 안전 불감증의 전형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4. 인명 피해

이 사고로 새마을호 열차 이용객 7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나 트레일러 운전자는 사고 직전 하차하여 화를 면했다.

5. 사고 여파

이 사고로 복구 작업에 약 11시간 정도가 걸려 손상되지 않은 상행선 선로를 이용하여 상행선과 하행선을 번갈아 가면서 운행하였고, 이 때문에 후속 열차가 약 30분 이상씩 지연 운행되었다. 그리고 11톤 트레일러와 7433호 기관차의 전면부 배장기가 크게 파손되고, 기관차를 포함한 열차 9량이 모두 탈선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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